COMMUNITY 삼미 Live
1973년 삼성그룹 초대회장인 이병철회장의 의지에 따라 1973년 2월 14일 삼성그룹 내 호텔사업부를 창설하여 시작되었다. 이후 1973년 5월 9일 주식회사 임페리얼로 회사를 설립하고 1973년 7월 영빈관을 인수한 후 같은 해 11월 호텔기공식을 시작으로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공사를 진행하여 1979년 3월 8일 호텔 전관을 개관하며 천년 역사와 함께 가장 찬란한 문화예술의 꽃을 피웠던 신라 왕조의 이름을 따라 호텔신라의 명칭을 사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개관 당시 호텔신라는 일본의 오쿠라호텔과 15만 달러, 총매출액의 1%, 영업 이익의 4.5% 선에서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하여 호텔사업을 운영하였다.
1979년 개관 이래 품격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수반과 명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올림픽 본부 호텔, IOC 서울총회, FIFA 공식 VIP호텔,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 등 세계적 행사들을 치러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2002년부터 세계 정상의 여행 전문지인 미국의 자갓 지(Zagat誌), 트래블 앤 레저 지(Travel & Leisure誌)와 콘데나스 트래블러 지(Conde Nast Traveler誌), 최고 권위의 금융 전문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지(Institutional Investor誌) 등 세계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높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해변가가 내려다보이는 쉬리의 언덕이 유명한 제주 신라 호텔은 중문관광단지 내 자리하고 있어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별내린 전망대 등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은 차로 1시간 5분 거리에 있으며 1일 3회 호텔-공항 간 무료 셔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빈 방문과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리조트 호텔로 연중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실내, 외의 따뜻한 온수풀과 자쿠지에서 매일 밤 12시까지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와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에서는 최고 품질의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야외 정원에 마련된 럭셔리 캠핑장인 '글램핑 빌리지'에서는 영원히 잊지 못할 낭만적인 런치와 디너의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과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으며, 레저 전문 직원 G.A.O.(Guest Activity Organizer)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고 겔랑 스파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품격있고 화려한 일상 탈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인 '해비치호텔 & 리조트 제주'가 최고급 비즈니스 리조트 호텔인 '해비치호텔'을 2007년 개관했다. 호텔 측은 해비치호텔이 제주 최초 6성급 호텔이라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해비치호텔은 9층 규모에 242개의 디럭스 객실과 46개의 스위트 객실로 이뤄진 288개의 객실은 가장 작은 객실의 크기가 14. 2평으로 도내는 물론 국내 최고 넓은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표선해수욕장에 위치해 전체 객실의 70%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도록 바다뷰로 설계된 것도 특징.
리조트까지 감안하면 총 520실 규모로 롯데호텔제주와 그랜드 호텔에 버금가는 규모로 9층 건물임을 감안하면 바닥면적은 가장 넓은 셈이다. 100평 면적의 프레지던셜 스위트는 객실 내에 별도의 라운지와 집무실 그리고 10인용 회의실 겸 다이닝 룸과 거실이 갖춰진 최고의 VIP고객들을 위한 객실이다. 넓은 욕실에 마련된 대형 월풀 욕조와 사우나 시설이 갖춰진데다 넓은 발코니에서 바다 일출과 석양을 황홀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
노무현 대통령이 21일 개막 기조연설을 마치고 몇몇 VIP와 간담회를 나누는 이 곳은 하루 숙박료만 400만원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