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삼미 Live
대구의 유일한 특1급 호텔인 ‘호텔 인터불고’가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비롯해 각종 국내ㆍ외 행사를 훌륭히 치르며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컨벤션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인터불고(스페인어)의 뜻처럼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작은 마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JCI(국제청년회의소) 아ㆍ태대회, 2002년 한ㆍ일 월드컵, 200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2004년 세계솔라시티총회 등 굵직 굵직한 행사의 본부호텔 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APEC 21개 회원국의 중소기업 관련, 장관과 정부대표 등 2,300여명이 참가, 10일 동안 계속된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회원국들의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치렀다. 6개국 동시 통역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홀(2,500~3,000명 수용)을 비롯, 345실 규모의 객실, 최고급 예식 시설 등을 갖춘 호텔 인터불고는 지난해 매출 290억원 등 2001년 5월 개관이후 매년 20%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컨벤션홀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51스탑), 265개의 전구에 7,000여개의 크리스탈로 꾸며진 샹데리아, 실내외 수영장ㆍ골프장(6홀)ㆍ조깅로 등 다양한 도심 레저공간도 빼놓을 수 없는 인터불고의 자랑거리.
1층 프런트 옆에는 갤러리에 온 듯한 카페 & 바 더 가든이 위치한다. 야외 정원과 이어져 도심 속 힐링을 추구하는 공간. 정원의 아담한 폭포를 벗 삼아 샌드위치, 버거 같은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칵테일 한잔 기울이기 좋은 분위기다. 또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해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와 싱가포르 티 브랜드 TWG Tea를 마련해 품격 있고 여유로운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다. 이때 홈메이드 케이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로비에는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하토리 유키히로(Yukihiro Hattori)의 케이크 부티크 ‘파티세리 에또클레(Patisserie Etocle)’가 있어 일본 스타일로 재해석한 프랑스 정통 수제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다이닝&바 그랜드 키친은 최상의 식자재로 만든 이탤리언 퀴진과 웨스턴 스타일 그릴 요리를 선보인다. 통유리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다이닝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이그제큐티브 혹은 로열 이그제큐티브 투숙 고객이라면 그 옆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조식이나 스낵, 해피 아워 등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명동 한복판에 위치하여 쇼핑, 비즈니스 및 관광지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로얄호텔은 현대적인 설비의 300여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스파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인천공항에서 70분, 서울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로얄호텔은 수도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하며 건립 당시부터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서울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이러한 관광부국의 사명감과 국가 발전의 첨병으로서 우리나라 관광의 도약기라고 할 수 있는 1971년 3월 12일에 ‘순수 민간 자본에 의한 특급관광호텔’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오고 있으며, 특히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진정한 관광호텔 문화를 선도해 왔다.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스위트룸은 도심의 밤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휴식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고객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곳이 될 것이다. 도심 속의 편안한 휴식처로 하룻밤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여행 후 지속될 삶의 재충전까지 선사한다.